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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차세대디지털선도기업] 가온플랫폼, '예지보전 기술' 세계 시장 노린다
등록일 2024-12-26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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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대표 조만영)은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가온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예측 진단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주요 발전 사업소에 지능형 상태감시 및 운전 정보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공공 에너지 설비 안전 관리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국방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IoT 계측 센서와 영상 분석 시스템을 융합한 '예지보전 솔루션(IPCM)'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설비 고장을 예방하고 상태를 진단·예측하는 '올인원' 프로세스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가온플랫폼은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통합관제 시스템, AI 기반 교량 안전 관리 분석 플랫폼, 메타버스 관제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재난 안전 교육훈련 콘텐츠 개발과 기존 제품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조만영 대표는 공공데이터 개방에 따른 스마트 빅데이터 진단·분석 센터 설립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전 차세대 디지털 선도기업] 〈4〉가온플랫폼,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기술' 세계 시장 노린다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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