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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혁신이다'...가온플랫폼, 동서발전 운전정보시스템 국산화로 200억 절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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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24 | 조회수 | 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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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운전정보시스템 국산화 시범 운영 발표회
외산SW과 비교해 약 200억원 예산 절감 효과
가온플랫폼(사장 조만영)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 당진발전본부는 2024년 7월 5일 실시간 운전정보감시시스템의 국산화 작업을 완료하고 시범운영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시스템의 국산화로 한국동서발전은 프로그램 라이선스 비용과 유지관리비, 설치비를 절감하여 약 2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운전정보감시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운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외국 제품을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성공적으로 국산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동서발전 직원들과 핵심 기술을 보유한 가온플랫폼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가온플랫폼은 동서발전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 제품의 높은 라이선스 비용과 기술 장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화 방안을 제안하였고, 6개월간의 시험작동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가온플랫폼의 조만영 대표는 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국산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회사는 소프트웨어 관련 국내 특허 8건을 보유하고 있다. 조 대표는 혁신적인 제품의 탄생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용자들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온플랫폼은 이 시스템이 국내 발전사뿐만 아니라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플랜트 사업에도 널리 적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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