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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종합상황실 ‘E-타워’ 가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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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2-24 | 조회수 | 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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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미세한 변화, AI로 잡아낸다”…24시간 철통 감시인공지능(AI) 기반 ‘조기경보’ 등 약 20개 감시시스템 구축“한수원 원전 운영 능력 고도화 방증”…年 4~5건 ‘빅 캐치’스마트 재난감시시스템 통해 지진, 태풍, 산불피해도 예방
한국수력원자력의 E-타워는 전국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운전 변수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올해 역대 최저 불시 정지율인 호기당 0.04건을 달성했다.
E-타워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과거 18개월간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실시간 값과 비교하여 이상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하루 평균 89억회의 예측값을 계산하며, 주요 운전 변수의 정상 범위를 좁게 설정해 즉시 경고를 발송한다. E-타워에는 약 20개의 감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4~5건의 '빅 캐치'와 수백 건의 '미디엄' 및 '스몰 캐치'를 기록하고 있다.
E-타워는 재난 감시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태풍,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한다.
가온플랫폼 관계자는 한수원의 E-타워의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조기경보 감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수원 원전 종합상황실 ‘E-타워’ 가보니... < 원자력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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