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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AI 솔루션 개발
등록일 2024-12-24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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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AI 기반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이 솔루션은 누수 여부 판단 알고리즘과 누수 위치 거리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 배관에 설치된 진동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딥러닝 모델로 분석하여 누수 여부와 위치를 예측합니다.

물 손실 관리가 상수도 경영평가 지표로 지정되면서 누수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고, 기존의 인력 의존 방식은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며 전문 인력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가온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며,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 AI 기반 누수 탐지 기준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2차년도에는 실제 센서 위치를 기준으로 누수 거리를 계산하여 누수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AI 기술 개선을 통해 누수 탐사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6㎞ 배관 탐사 시 기존 6시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줄어들었습니다. 누수 탐사 비용도 감소하고, 누수음 분석 정확도는 40%에서 80% 이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유솔은 정보통신 및 상하수도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누수 탐지와 관련된 시간과 비용 문제,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영 가온플랫폼 대표는 AI 기반 진동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가온플랫폼,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AI 솔루션 개발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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