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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온플랫폼, KOICA ODA 사업 최종 선정 - 몽골 공공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국가 건설 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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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5-11-11 | Hit | 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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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재난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가온플랫폼(대표이사 조만영)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몽골의 공공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업 개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검증된 첨단 AI 기술을 몽골에 이전하여 안전한 시민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온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AIVA(Artificial Video Analysis) 영상분석 시스템, NGAD(Nature Guardian Against Disaster) 자연재해 감시 시스템, LLM(Large Language Model) 기반 대응매뉴얼 시스템을 통합한 공공안전관리 플랫폼을 몽골에 구축할 예정이다.
- - 주요 사업 내용
- ▲ 통합 플랫폼 구축
- 몽골 경찰청 비상지휘센터
- 중앙 시스템 구축 21개 아이막(道) 통합관제센터 연계 시스템 설계
- 중앙-지방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구축
- ▲ 핵심 기술 적용
- AIVA 영상분석: CCTV 기반 실시간 사회재난 감지 (폭행, 쓰러짐, 화재, 침입, 군중밀집)
- NGAD 자연재해 감시: 홍수, 조드(혹한), 산불, 지진 등 자연재해 예측 및 조기경보
- LLM 대응매뉴얼: 몽골어 특화 AI 기반 재난 대응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 ▲ 기대효과
- 신고처리 시간 기존 45-60분 → 20-30분으로 57%
- 단축 시스템 가동률 75% 향상
- 사후 대처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 재난관리 패러다임 전환
- 또한, 가온플랫폼은 현지 독립법인인 'GaonSmartPlatform(GSP:가온스마트플랫폼)'을 통해 24시간 365일 전문 엔지니어 현장 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가온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KOICA ODA 사업 선정은 한국의 우수한 AI 재난안전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몽골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한 시민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 종합상황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주요 인프라에서 검증받은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의 공공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구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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